엘지화학 사장 김반석씨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현대홈쇼핑 홍성원(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현대백화점 민형동 영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31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21명이 승진했으며, 상무급부터 부장급까지 임직원 10명의 전보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관련인사 20면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의 차남인 정교선(31)씨는 그룹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이사에서 1년만에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백화점 하원만 사장은 유임됐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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