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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LX ‘코로나 극복’ 위해 임원급여 4개월간 30% 반납

등록 2020-03-24 10:36수정 2020-03-24 10:41

코이카·지역난방공사 이어 공공기관 중 세번째

공공기관인 코이카·지역난방공사에 이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원 급여 반납에 동참했다.

엘엑스는 24일 최창학 사장 등 임원진 4명의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엘엑스는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 고통을 분담하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한 것에 동참하자는 차원으로, 임원뿐만 아니라 지역본부장 및 부설기관장도 급여의 10%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급여 반납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처음이다. 최 사장은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지원이 확산되고 있는데 엘엑스도 함께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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