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시장 1위 업체인 진로발렌타인스㈜와 진로발렌타인스무역㈜은 새 대표이사 사장에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사진)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최대주주인 얼라이드 도멕이 페르노리카에 인수되는 등 모기업 차원의 인수·합병이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진로발렌타인스 등 2개 법인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후 법인·조직 통합 절차를 밟게 된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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