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기업 고객에게 각종 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企UP 통장’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기본상품’, 정기예금과 자유적립식 적금 기능을 동시에 지닌 ‘연결상품’으로 구성되며, 1사업자당 1통장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연결상품 고객은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와 전자금융이체 등으로 월 적립금을 납입하는 경우엔 0.1%포인트를, 신규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첫거래우대금리’가 제공되며, 최근 5년 이내 거래가 없다가 다시 거래를 재개한 고객에도 ‘Come Back Home 우대금리’ 0.2% 포인트가 제공된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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