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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저축은행도 잇달아 금리 인상

등록 2009-04-23 20:52

[특집-금융&재테크] 은행
현대스위스·신라 등 0.1~1.5%p 올려
저축은행도 증시로 빠져나가는 돈을 붙잡기 위해 잇달아 금리를 올리고 있다.

W저축은행은 지난 22일부터 금리를 0.1%포인트 올려 1년만기 정기예금에 연 5.1%의 이자를 주고 있다. 인터넷뱅킹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0.1% 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적용받아 최대 5.2%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W저축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6.3%로, 인터넷뱅킹으로 계좌가입을 하면 추가로 0.1% 포인트를 지급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최근 금리를 연 4.5%에서 4.8%로 올리고, 삼화저축은행은 이달부터 연 4.7%에서 연 4.9%로 금리를 올렸다.

신라저축은행은 보통예금 금리를 1.5%포인트 인상해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 기존에 판매중인 ‘신라 e-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24개월 이상 가입시 0.5%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하고, 신라저축은행의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0.5%포인트의 추가 보너스 금리가 주어진다. 이를 적용하면 최고 12개월 5.5%, 24개월 6.1%, 36개월 6.2%의 금리를 보장받는다.

김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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