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나흘째 순매수 상승 이끌어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6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0만5천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가 장중 200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 1월26일 이후 24거래일만이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6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나흘째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강세는 1분기 실적 개선과 내달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광덕 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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