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로 출발…삼성전자도 252만원대로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13일 장이 열림과 동시에 24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17.29(0.72%) 오른 2408.86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자산 축소를 '점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억원, 기관은 25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3만1천원(1.24%) 오른 252만5천원으로 최고치를 다시 경신 중이다. .시총 2위 에스케이(SK)하이닉스도 사상 첫 7만원대를 돌파했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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