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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증시 새 통합지수 코스닥 비중 8.9%

등록 2018-01-30 17:02수정 2018-01-30 18:00

KRX300지수 종목 발표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땐
코스닥 비중 6.2%로 하향
헬스케어는 코스닥>코스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친 새 통합지수에서 코스닥 종목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8.9%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5일 출시할 케이알엑스(KRX) 300지수의 편입 예정 종목 305개를 발표했다. 선정된 300개 종목 중 동아타이어 등 분할 재상장된 종목 5개가 추가됐다. 시장별로 코스피 237종목(77.7%)과 코스닥 68종목(22.3%)으로 구성됐다. 지난 26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가 91.1%를 차지했고 코스닥은 8.9%에 그쳤다. 지수에서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비중 2.7%)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면 코스닥 비중은 6.2%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통합지수 구성종목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84.7%다. 이는 코스피200 종목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90%)보다 낮다. 구성종목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2.7%, 44.7%로 나타났다.

산업별 시총 기준으로 삼성전자(23.4%)가 포함된 정보기술·통신서비스 산업(40.1%)이 가장 높고 금융·부동산(12.7%), 자유소비재(10.9%) 차례로 많이 편입됐다. 종목 수 기준으로는 자유소비재(57개), 산업재(47개), 정보기술·통신서비스(44개), 헬스케어(42개) 차례다.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주로 헬스케어(21종목, 6.1%)와 정보기술·통신서비스(23종목, 1.4%) 산업에서 많이 뽑혔다. 헬스케어는 코스닥 비중이 코스피보다 높은 유일한 산업으로 최근 바이오주의 강세가 반영됐다.

종목 선정은 두 시장을 통합해 시총 상위 700위 이내와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을 심사대상으로 올려 에너지, 소재 등 9개 산업군별로 누적시총 80%이내(또는 순위 상위 30%) 및 거래대금 상위 80% 이내에 해당하는 종목을 우선 골랐다. 케이알스300 구성종목은 매년 2회(6월, 12월) 정기변경한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 KRX 300 구성종목 현황(종목명 가나다順) >

(코스피) 강원랜드, 경동나비엔, 고려아연, 광동제약, 광주은행,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기아차, 기업은행, 넥센타이어, 넷마블게임즈,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농심, 다우기술, 대림산업, 대상, 대신증권, 대웅, 대웅제약, 대한유화,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덴티움, 동국제강, 동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타이어, 동양, 동양생명, 동원F&B, 동원산업, 두산,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티알오토모티브, 락앤락,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지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만도,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화재, 무학,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부광약품, 빙그레,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양사, 삼양홀딩스, 삼진제약,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송원산업, 스카이라이프,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한지주, 쌍용양회, 쌍용차,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아이에스동서, 아이엔지생명, 에스엘, 에스원, 엔씨소프트, 엔에스쇼핑, 영원무역, 영진약품, 영풍, 오뚜기, 오리온, 오리온홀딩스, 용평리조트, 우리은행, 유한양행, 이노션, 이마트, 일양약품, 일진머티리얼즈, 잇츠한불, 제일기획, 제일약품, 제주항공, 종근당, 카카오, 케이씨, 케이씨텍, 코리안리, 코스맥스, 코오롱, 코오롱인더, 코웨이,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키움증권, 태광산업, 태영건설, 팜스코, 팬오션, 포스코대우, 풍산, 하나금융지주, 하나투어, 하이트진로, 한국가스공사, 한국금융지주, 한국단자, 한국자산신탁, 한국전력,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토지신탁, 한국항공우주, 한라홀딩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한샘, 한섬, 한세실업, 한솔케미칼, 한온시스템, 한올바이오파마, 한일시멘트, 한전KPS, 한전기술, 한진칼, 한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해태제과식품, 현대건설, 현대건설기계, 현대그린푸드, 현대글로비스, 현대로보틱스,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산업,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 현대위아, 현대일렉트릭,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해상,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화승엔터프라이즈, 화승인더, 효성, 후성, 휠라코리아, 휴켐스, AK홀딩스, BGF, BGF리테일, BNK금융지주, CJ, CJ CGV,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CJ헬로, DB손해보험, DB하이텍, DGB금융지주, GKL, GS, GS건설, GS리테일, JB금융지주, JW중외제약, JW홀딩스, KB금융, KCC, KT, KT&G, LF, LG, LG디스플레이, LG상사,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하우시스, LG화학, LIG넥스원, LS, LS산전, NAVER, NHN엔터테인먼트, NH투자증권, NICE, OCI, POSCO, S&T모티브, SBS, SK, SKC, SK가스, SK네트웍스, SK디스커버리,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Oil, SPC삼립

(코스닥) 고영, 다우데이타, 더블유게임즈, 동국제약, 동진쎄미켐, 디오, 로엔, 리노공업,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바텍, 뷰웍스, 비에이치, 서부T&D,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솔브레인, 신라젠, 실리콘웍스, 씨젠, 안랩, 에머슨퍼시픽, 에스에프에이, 에스엠, 에스티팜, 에이치엘비, 에코프로,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원익IPS, 원익홀딩스, 웹젠, 위메이드, 이오테크닉스, 인터플렉스, 인트론바이오, 제낙스, 제넥신, 제이콘텐트리, 주성엔지니어링, 차바이오텍, 컴투스, 케어젠,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콜마비앤에이치, 클리오, 태웅, 테스, 톱텍, 티씨케이, 파라다이스, 파트론,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휴젤, AP시스템, CJ E&M, CJ오쇼핑,,CJ프레시웨이, GS홈쇼핑, NICE평가정보, SKC코오롱PI, SK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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