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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한은 기준금리 0.75%로 동결

등록 2020-04-09 09:42수정 2020-04-09 09:44

금통위, 추가 유동성 공급방안 내놓을지 관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겨레 자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겨레 자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로 동결했다.

한은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사상 최저수준인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달 16일 임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했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대책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금융상황이 악화할 경우에는 증권사와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회사채 등을 담보로 직접 대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은법 제80조에 따르면 금통위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금융기관(은행)이 아닌 금융업 등 영리기업에 여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달 들어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시장은 채권시장안정펀드 투입 등의 영향으로 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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