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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주식·외환시장 30일 폐장···새해 첫 개장 1월4일 10시

등록 2020-12-25 18:25수정 2020-12-25 20:08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 <한겨레> 자료 사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 <한겨레> 자료 사진

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내년 첫 개장일은 1월4일이다. 증시 개장식 개최로 정규 시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진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게 3시30분이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오전 10시10분에 열린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에 상장된 옵션·선물, 돈육선물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 등은 현행과 동일한 시간에 열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 결정에 따라 은행 간 외환시장도 연말인 오는 31일 휴장한다. 내년 첫 영업일인 다음 달 4일 개장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정해졌다. 마감 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종전과 같다.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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