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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LGU+도 갤럭시탭 판매

등록 2010-12-07 21:04

15일께부터…스마트폰 3종류로
엘지유플러스(LGU+) 가입자도 이달 중순부터 삼성전자의 태블릿피시(PC) ‘갤럭시탭’(사진)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지유플러스는 갤럭시탭을 오는 15일쯤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엘지유플러스가 공급하는 갤럭시탭은 에스케이텔레콤(SKT) 가입자용과 마찬가지로 3세대 이동통신과 와이파이(무선랜)를 지원하고, 7인치 크기의 액정화면과 16기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채택했다.

엘지유플러스는 연말까지 스마트폰 가짓수도 3종 늘리기로 했다. 기종은 엘지전자의 고성능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와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크’, 4인치 크기 액정화면을 장착한 팬택의 고성능 스마트폰 신제품(이름 미정)이다. 옵티머스 마하는 고성능 칩과 500만화소급 카메라를 탑재해 고화질 동영상 촬영과 재생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편리하다. 팬택의 신제품은 화면이 크면서도 날씬하고 흰색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엘지유플러스는 갤럭시탭과 스마트폰의 가격과 요금 정책은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조원석 엘지유플러스 단말기술담당 상무는 “태블릿피시와 스마트폰 모델 추가로 가입자 선택권이 넓어지게 됐다”며 “내년에는 신규 단말기의 60~70%가량을 스마트폰으로 편성하고, 태블릿피시도 4~5종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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