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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KT, 순이익 93.7% 증가

등록 2011-01-28 20:56

케이티(KT)는 지난해 20조2335억원의 매출을 올려 2조53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에 견줘 매출은 6.7% 늘었고, 이익은 117% 증가했다.

하지만 케이티의 매출 증가액 가운데 상당부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고가 단말기 판매를 늘려 이룬 것이다. 단말기 판매액은 9535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매출 증가액 1조2777억원의 75%를 차지한다. 케이티는 순이익이 6051억원에서 1조1719억원으로 93.7% 증가해, 올해 주당 2410원씩을 배당하기로 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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