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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로 이름 바꾸고 서비스 강화한다

등록 2020-11-09 10:17수정 2020-11-09 10:35

네이버 계정을 갖고 있는 개별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네이버의 비투시(B2C)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가 10일부터 ‘네이버 마이박스(MYBOX)’로 이름을 바꾸고 파일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좀더 주력하려는 취지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사명을 ‘네이버클라우드’로 변경한 데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막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개편을 통해 마이박스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파일관리 기능과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강화 기능도 추가한다. 날짜를 기준으로 한 사진 분류와 저장 기능 뿐만 아니라 장소, 일자, 테마별 검색 기능을 강화된다. 또 최근 코로나로 인해 수업 자료를 저장해야 하는 선생님이나 고객과 관련된 정보를 저장해야 하는 사업자가 안전하게 파일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협업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개편된 네이버 마이박스는 오는 10일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과 피시웹에 먼저 적용되고, 아이오에스(iOS) 모바일 앱 등은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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