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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네이버·엔씨, 인터넷업계 최초 평균연봉 1억원 넘었다

등록 2021-03-17 11:37수정 2021-03-17 11:48

지난해 기준… 김택진 대표 184억원·한성숙 대표 34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연합뉴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연합뉴스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인터넷 업계 최초로 1억원이 넘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의 지난해 연봉은 184억원이었다.

16일 공시된 두 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엔씨소프트 직원 4224명의 지난해 평균 연간 보수는 1억549만원이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이는 김택진 대표로 급여 21억1600만원과 상여 162억7900만원 등 총 184억14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 다음으로 보수를 많이 받은 사람은 이성구 퍼블리싱 1센터장(전무, 49억원),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 44억원), 김택헌 최고제품책임자(수석부사장, 41억), 백승욱 상무(32억원) 순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제공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제공

네이버 직원 3987명은 지난해 평균 1억24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한성숙 대표이사의 연봉은 34억원으로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받았고,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26억원) 최인혁 사내이사(24억원),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21억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19억원) 순으로 보수가 높았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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