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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카카오쇼핑라이브 1년, 방송당 평균 거래액 1억원…“성장세 더욱 높아질 것”

등록 2021-05-23 11:55수정 2021-05-23 13:45

지난해 5월 시범 서비스로 첫 선을 보였던 카카오쇼핑라이브가 1년을 맞았다. 카카오 쪽은 지난 1년의 성적을 ‘A+’라고 자평하며 앞으로 성장세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자체 전망을 내놨다.

23일 카카오커머스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카카오쇼핑라이브의 누적 시청자 수는 5천만명이다.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 당 브랜드 평균 거래액은 1억원이다. 카카오커머스 쪽은 “국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중 최고 수준의 효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하루 방송 횟수가 최대 5회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카카오톡이라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영향력 있는 플랫폼 안에서 서비스 된다는 점과 △자체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전문 인프라를 구축해 퀄리티 높은 방송을 선보이고 △지난 3월 카카오톡에 별도로 '카카오 쇼핑' 탭이 생기며 이용자 접근성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출범 1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프로모션 행사 ‘쇼-프라이즈 위크’를 카카오페이와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과 연동되는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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