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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에어서울, 베트남 휴양지 ‘하늘길’ 재개

등록 2022-04-14 09:52수정 2022-04-15 02:49

5월 다낭·6월 냐짱 노선 운항
제주항공, 세부 등 국제선 확대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제공

입국 시 격리 의무 해제 등 잇따른 일상 회복 조처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속속 재개되거나 넓어지고 있다.

에어서울은 5월28일부터 인천~다낭(베트남), 6월18일부터는 인천~냐짱(베트남)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닫혔던 노선이다. 에어서울은 상반기 중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필리핀 세부 노선은 신규 취항 예정이다.

앞서 에어서울은 지난 3월30일 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5월14일 괌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5월부터 인천~세부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월 174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에 견줘 노선 수는 8개에서 14개로, 운항 편수는 88회에서 174회로 98% 늘어난 수치이다. 제주항공은 대양주 지역 노선에선 68회,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는 58회, 일본은 34회, 중국은 14회 운항 계획도 잡고 있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베트남 다낭과 냐짱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운항도 추진 중이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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