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삼성동 한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울트라 모바일피시 센스큐1'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도우미들이 컴퓨터를 시험가동해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노트북, 네비게이션, MP3플레이어, DMB수신기, 타블렛 피시, PMP 기능을 합친 것으로 차 안에서도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인텔의 900메가헤르츠급 프로세서와 512메가바이트급 램 메모리를 탑재했고 하드디스크는 40기가바이트급 모델을 썼다. 무게는 777그램이며, 7인치 엘시디창과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기본 제품이 119만9천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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