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는 예술적 조형미를 강조한 엘시디 모니터 ‘플래트론 판타지(Fantasy)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LED(발광다이오드) 레드 조명을 접목해 그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응답 속도나 밝기도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고 엘지전자는 설명했다. 또 엘지전자 독자 회로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 기술’을 통해 세계 최대의 명암비(2000 대 1)를 구현함으로써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쪽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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