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코리아의 빌 카든 사장이 20일 경기도 성남 영어마을에서 열린 제 1회 페덱스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들에게 모의 집배원으로 편지를 배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04명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친분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덱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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