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오는 12월1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에서 심판진과 조직위 직원, 자원 봉사자 등 대회 관련 10개 직종 2만7천여명의 의류 47만점(600만달러어치)을 만들어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도하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파트너 명칭과 함께 로고, 마스코트 사용권 등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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