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이 엘지파워콤으로 사명을 바꾼다. 파워콤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회사명 변경을 결의했고, 다음달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변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파워콤은 고객 신뢰도가 높은 ‘엘지’ 브랜드와 결합을 통해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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