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공업체 하림씨엔에프는 회사 이름을 ‘올바른 품질의 먹거리’를 의미하는 ‘올품’으로 바꿨다고 4일 밝혔다. 또 회사 시아이(CI)도 신선한 자연을 뜻하는 그린, 국민 건강을 위한 열정을 의미하는 레드, 소비자와의 친근함을 상징하는 옐로 세 가지를 주색상으로 해 ‘신선화’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변경했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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