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76주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이 스페인 대표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스페인 세기의 거장전’을 열었다. 29일 오전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국내에 첫 소개되는 피카소의 ‘푸른 머리띠를 두른 여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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