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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명화 속 숨은 그림 찾는 재미

등록 2007-11-20 17:41수정 2007-11-20 17:46

엘지의 ‘명화 시리즈’ 캠페인
엘지의 ‘명화 시리즈’ 캠페인
제 10회 한겨레 광고대상
[기업피아르 대상1] 엘지

엘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보면 친근한 기업, 편안한 기업으로 많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어서 혹시 그 가치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엘지의 ‘명화 시리즈’ 캠페인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고흐, 세잔, 고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명화 속에 엘지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마치 처음 그림을 그릴 때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위치를 잡고 있는 엘지 제품들은 의외성과 함께 유머러스한 요소로 눈을 멈추게 한다.

최근에는 김홍도, 신윤복, 강희언 조선후기 화가들의 풍속도와 산수화로 배경을 넓혔다. 그리고 “당신의 생활 속에 엘지가 많아진다는 것은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 미래를 일찍 만난다는 것”이란 딱 한줄의 카피에 메시지를 담았다.

명화와 엘지의 주요 제품을 간접광고 형태로 결합시킨 새로운 기법이다.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소비자들한테 기업 가치를 전달하면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노출시켰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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