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 캠페인
제 10회 한겨레 광고대상
[기업피아르 대상2] SKT
에스케이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은 인간 위주의 경영 철학을 핵심 테마로 잡았다. ‘모든 기술은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향해 발전하고,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비전과 경영 목표가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은 사람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기 위해 차분한 톤의 그림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고, 기존 인쇄광고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크기와 다자인을 도입했다.
최근 새롭게 시작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4천만에 이르는 이동통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일상 에피소드를 공모한 뒤, 이들 인물과 스토리를 실제 광고 소재로 활용해 주목도를 크게 높였다. 에스케이텔레콤은 그동안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대한민국은 이미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등 사람을 주제로 한 기업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도 기술의 지향점은 결국 사람이라는 일관된 주제에서 나온 것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