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제 10회 한겨레 광고대상
[기업피아르 금상2] 금호아시아나
대기업 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우리는 서로 단축번호 1번입니다”라며 활짝 웃는다. 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경영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캠페인은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그룹 차원의 7대 경영 목표를 하나하나씩 시리즈 형태로 담고 있다. 지탄받지 않는 경영,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헌혈 운동, 문화예술 지원, 아름다운 노사문화, 환경·안전경영 등이 그것이다. ‘환경경영 편’에서는 비를 맞으면서도 뛰어노는 아이들이 “산성비가 뭐예요?”라고 되묻는다. “이번 달 모임은 헌혈버스 앞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들이 헌혈 버스 앞에 하나둘 모여들고(헌혈운동 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씨와 함께 어린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문화예술지원 편)도 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 시작한 ‘아름다운 기업’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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