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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고급·첨단 두가지 장점 ‘파란색’에 집약

등록 2007-11-20 17:55

도요타 렉서스
도요타 렉서스
제 10회 한겨레 광고대상
[수입자동차 금상] 도요타 렉서스

파란색은 빛의 스펙트럼에서 가장 뜨거운 색이다. 새벽을 여는 여명도, 새로 탄생하는 별인 초신성도 모두 파란색이다. ‘최고인 동시에 최초’. 렉서스가 LS600hL 광고에서 의미하는 바다.

배기량 6000㏄급의 성능에 3000㏄급의 연비를 가진, 가격이 2억원에 이르는 최초의 초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LS600hL. 광고는 이 차를 표현하기 위해 모터와 엔진이라는 두개의 ‘심장’을 가진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하지 않는다. 대신 푸른 오로라 밑에 당당히 서 있는 차의 모습을 담았을 뿐이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탄생’이라는 짧은 광고문구로 혁신적인 기술의 집합체인 이 차량을 자랑한다.

광고 속 LS600hL은 흡사 푸른 커튼이 열리며 모습을 드러낸 뒤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무대 위의 주연배우를 닮았다. ‘하이브리드라는 기술의 첨단성과 렉서스라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잘 조화시킨 이미지’라는 것이 광고기획사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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