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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모델 없이 카드만…‘자신감’ 압권

등록 2007-11-20 18:00

현대카드
현대카드
제10회 한겨레 광고대상
[카드 대상] 현대카드

현대카드V 광고엔 단 한 명의 광고모델도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카드 플레이트와 “오늘, 현대카드V가 정말 커 보입니다”란 카피만 광고에 나온다. 타 카드회사의 광고엔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선남선녀 광고 모델이 앞다퉈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특이하다. 왜일까? 현대카드 쪽의 대답이 걸작이다. “현대카드V는 그 혜택이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자체가 주인공이 된다.”

수많은 신상품이 쏟아지지만, 현대카드V는 그 중에 독보적이란 것이다. 광고에 이 회사의 자부심이 그대로 녹아있었던 셈이다. 실제 현대카드V는 타 카드회사들이 움찔할 만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받을 수 있는 할인액이 최대 60만원에 이르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이마트, 스타벅스, 지마켓, 빕스, 파리바게뜨 등 30여 국내 유명 브랜드들이다. 게다가 전 현대카드 가맹점에선 언제나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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