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 ‘한겨레소비자 인기상품’을 선정합니다. 한겨레 소비자 인기상품은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8살 이상~ 59살 이하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제품 구입빈도 △구입 의향 △신규 구입 여부 △제품 선호도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고객서비스 △디자인 △품질 및 효능 등의 속성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각 브랜드들에 대한 인상도 조사했습니다.
또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소비자 히트상품’을 함께 선정했습니다. 히트상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해당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신규 구입여부 △시장 점유율 변화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12월 30일(화)치 경제섹션 특집지면에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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