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010 한겨레 광고대상] 건설 부문
금상 | 금호건설
금호건설의 기업 피아르(PR) 광고는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금호건설의 기본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 광고를 보면, 금호건설의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패션 일러스트 위에 놓인 색연필과 건축물 청사진의 마커펜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작품을 창조하기까지의 열정은 패션과 건설이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동음이의어의 언어 유희(Pun)를 활용해 금호건설의 남다름을 더욱 부각시켰다.
패션(Fashion)과 열정(Passion)의 Pun을 활용해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의 철학을 승계하면서도, 패션에서 남다름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열정을 강조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건설은 패션이다’ 편 광고를 통해 금호건설은 앞으로 젊은 기업 이미지 구축은 물론이고, 건설의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해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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