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트롬
[2010 한겨레 광고대상] 전자정보통신 부문
대상 | 엘지전자
엘지전자의 트롬 식스모션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로 구사할 수 있는 세탁기술을 형상화하는 데 성공해 뛰어난 제품 정보 전략을 구사했다. 엘지전자만의 기술로 개발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정밀 속도 제어 기술을 활용해, 손세탁하듯 두드리기, 비비기, 주무르기, 흔들기, 꼭꼭 짜기, 풀어주기 등 6가지 세탁 동작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옷감에 따라 세탁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옷감 손상 걱정이 없고, 세계 최저 수준의 소비 전력 제품이라는 점은 최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트롬 식스모션 광고에도 친근하면서도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모델인 이나영이 등장했다. 여기에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기광을 등장시켜 더욱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속에서 6가지 세탁 동작을 두 모델이 몸짓으로 설명한다. 신문 광고 속에서 6명의 이기광은 6가지 세탁 동작을 밝은 표정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밝은 파란색의 배경은 깔끔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