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학습보조기로 왕따방지?

등록 2005-06-29 18:50

‘왕따’로 불리는 집단 괴롭힘이나 학교폭력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보조기기가 나왔다.

영상·보안장치 생산업체인 스타넥스는 등·하교길에서 폭력방지 녹화장치로 쓸 수 있는 학습보조기 ‘셀프가드’를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담배갑만한 영상저장장치에 단추 크기의 외부 버튼카메라를 연결한 것으로, 교복에 카메라를 붙여 수업 내용을 녹화한 뒤 복습과 반복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등·하교길에서 학생들이 폭력이나 괴롭힘을 당하게 될 때 현장을 녹화하면 증거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는 게 제조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학습용이 아니더라도 일반 가정이나 차량, 회사에서 보안장비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값은 80만원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