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벤처기업 방송광고지원제도를 내년 6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방송광고공사는 30일 “이 제도는 벤처기업에 대해 광고요금의 70%를 할인해주는 것으로 지난 7년간 지원결과 벤처기업의 호응이 높아 1년간 지원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998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에 지금까지 589개사가 참여해, 408억원의 광고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 02-73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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