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아이폰 영화로 주목받은 박찬욱(사진)·박찬경 형제감독의 <파란만장>이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를 기획한 케이티(KT)는 9일 ‘파란만장’이 2천억원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창출한 공로로 영상부문과 통합미디어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받고 신유형광고부문에서도 특별상을 타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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