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BMW그룹 코리아, 뉴 523i 국내 출시

등록 2005-07-18 13:50수정 2005-07-18 13:50

BMW그룹 코리아는 기존 520i 모델 후속으로 차세대 엔진을 장착한 `뉴 523i'을 오는 20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 뉴 523i은 중량이 161kg에 불과한 신형 직렬 6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대 출력 177마력과 최대 토크 230Nm를 나타낸다.

또 카폰 기능의 모바일폰, 네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도 대폭 개선됐다.

뉴 523i은 LG전자 핸드폰 싸이언 SV520을 이용, 운전대 위의 버튼과 컨트롤러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 모델(CL모델)과 DVD 방식의 네비게이션과 TV 기능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모델(IL모델) 등 두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BMW는 뉴 523i과 함께 525i, 530i 및 530i 스포츠 모델 등에도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해 출시한다.

신형 엔진이 장착된 525i와 530i는 기존에 비해 각각 26마력 증가한 218마력과 258마력의 출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기존과 거의 동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 523i CL과 IL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각각 6천630만원, 7천80만원이며 525i, 530i 및 530i 스포츠 모델은 각각 8천280만원, 9천310만원, 9천6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