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유통업체마다 학용품을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4일까지 `새학기 준비 알뜰 판매전'을 연다.
책가방, 노트, 전과, 학생 의자, 가구 등 학용품을 정상가보다 15-25% 저렴하게 판매한다.
듀오백 학생 의자는 8만7천원, 패션 실내화는 8천800원, 아동 운동화는 7천800-9천800원, 스케치북은 2천400-2천900원이다.
또 새학기 학생가방 특가 코너를 마련, 초특가 상품을 7천-2만원에 판매한다.
키티, 비드맨 등 캐릭터 가방은 2만1천-2만9천800원, 아이찜, 루카스 등 브랜드 가방은 2만4천800-7만2천80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는 24일까지 `신학기용품 쇼핑 특별 대찬스' 행사를 열고 가방, 참고서, 학습지 등 100여개 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다.
전과 등 참고서와 학습지는 8천800-1만9천원에 내놓는다.
또 신학기 학생가구 기획전 행사를 열어 홈스터디 책상세트는 15만9천원에 판매하고 8만7천원짜리 듀오백 스페셜 의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패밀리 카드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신학기 용품 파격가전'을 열고 가방, 학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학생 가방 1만2천800-2만원, 필통.연필 세트 2천500원, 문구세트 7천200원, 크레파스 5천980원 등.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신학기 가방 초특가전'을 열고 루카스, 에어워크의 패션가방 이월상품을 20-50% 싸게 판다. 일산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휠라키즈 단독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셔츠는 1만9천원, 트레이닝복 상하세트는 4만9천원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20일까지 `신학기 준비 특가상품전'을 열고 삼익, 영창 등 의 중고 피아노를 150만-190만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 매직스테이션 패키지 제품은 109만원, 휴렛팩커드 제품은 139만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인기 아동복 가을 특집전'을 연다. 베베 티셔츠, 바지는 4만2천-4만5천원, 피에르가르뎅 점퍼는 4만6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또 신학기 학생가구 기획전 행사를 열어 홈스터디 책상세트는 15만9천원에 판매하고 8만7천원짜리 듀오백 스페셜 의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패밀리 카드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신학기 용품 파격가전'을 열고 가방, 학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학생 가방 1만2천800-2만원, 필통.연필 세트 2천500원, 문구세트 7천200원, 크레파스 5천980원 등.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신학기 가방 초특가전'을 열고 루카스, 에어워크의 패션가방 이월상품을 20-50% 싸게 판다. 일산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휠라키즈 단독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셔츠는 1만9천원, 트레이닝복 상하세트는 4만9천원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20일까지 `신학기 준비 특가상품전'을 열고 삼익, 영창 등 의 중고 피아노를 150만-190만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 매직스테이션 패키지 제품은 109만원, 휴렛팩커드 제품은 139만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인기 아동복 가을 특집전'을 연다. 베베 티셔츠, 바지는 4만2천-4만5천원, 피에르가르뎅 점퍼는 4만6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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