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이마트 국내 74호 ‘서수원점’ 개점

등록 2005-08-23 10:12수정 2005-08-23 10:12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5일 경기 수원 권선구에 국내 74호째 점포인 서수원점을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수원점 인근 농협 하나로클럽 수원점과 롯데마트 천천점, 홈플러스북수원점 등 같은 상권내 경쟁사 점포와의 영역 다툼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서수원점은 4천768평 크기에 주차대수 916대를 갖춘 대형 점포로, 문화센터와 임대 매장, 패션ㆍ먹거리 제품 등의 전문매장, 푸트코트를 통해 여타 점포와 차별화함으로써 상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세계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원은 상권 인구 규모 100만명에 할인점, 백화점 등 15개의 대형 유통업체가 이미 영업중이어서 수도권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꼽힌다"며 "서수원점은 무엇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 110명과 342개의 강좌를 준비한 문화센터와 각종 고객 편의시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