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문근영 최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조델상 뽑혀
영화배우 조승우(사진 왼쪽)와 문근영이 ‘2005한국광고주대회(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1일 조승우는 신뢰를 주는 이미지로, 문근영은 모든 세대가 고루 좋아하는 인기에 힘입어 최고의 모델로 꼽혔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KT&G 기업광고, 해태 다원녹차, SK커뮤니케이션스싸이월드, 현대해상 하이카 등에 출연중이며, 문근영은 삼성전자 애니콜, KTF 비기, 롯데칠성, 미스터 피자, 보브 화장품 등에 출연했다.
또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드라마 부문 ‘내 이름은 김삼순’(MBC), 연예오락부문 ‘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교양 부문 ‘비타민’(KBS)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05한국광고주대회-광고주의 밤’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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