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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KT “청계천을 ‘네스팟’ 거리로”

등록 2005-10-05 18:11

신문로~동대문 두타 2.8km
무선랜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케이티(KT)가 서울 청계천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네스팟’ 거리로 꾸미기로 했다.

케이티는 5일 청계천 지역 어디서나 노트북 컴퓨터나 피디에이로 인터넷을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네스팟 거리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티는 “신문로에서부터 동대문상가 두산타워 앞까지 2.8㎞ 구간이 대상”이라며 “이 구간에 네스팟 중계기 20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티는 청계천에 중계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늦어도 연말까지는 끝낼 방침이다. 청계천이 네스팟 거리로 꾸며지면, 무선랜 이용자들은 청계천 벤치나 주변 식당 및 찻집 등에서 노트북이나 피디에이 등을 사용해 무선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티는 서울의 대학로, 신촌, 강남역, 이대입구, 명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사동, 코엑스몰, 강남고속버스터미널와 대구의 동성로, 대전의 은행동에도 네스팟 거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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