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쪽지뉴스] 가스공사, 미세먼지 잡는 선박용 LNG엔진 개발나서

등록 2017-03-28 14:50수정 2017-03-28 15:03

27일 두산인프라코어 등과 기술개발·보급 MOU체결
한국가스공사(허재영 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이경원 전무·왼쪽), 삼진야드(박성신 전무·오른쪽)가 선박용 가스엔진개발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허재영 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이경원 전무·왼쪽), 삼진야드(박성신 전무·오른쪽)가 선박용 가스엔진개발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27일 인천 가스연구원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삼진야드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엔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3사는 중소형급 선박 및 발전기용 엘엔지 엔진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보급에 나서게 된다. 엘엔지 추진 선박은 디젤 엔진을 장착한 소형 선박들이 다량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황산화물을 100%, 이산화탄소를 20% 저감시켜 환경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가스공사는 “엘엔지 추진 선박은 엄격해지는 국제 환경 규제 속에서 획기적인 대안”이라며 “특히 저성장 우려에 처한 국내 조선·해양 산업에서 기술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