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포스코, 둘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 500만원

등록 2017-03-28 15:51

포스코는 28일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임신에서 육아까지 종합지원서비스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인공수정 등을 위해 최대 5일까지 ‘난임치료휴가’를 쓸 수도 있도록 했다. 또 ‘출산장려금’을 첫째 자녀는 100만원, 둘째부터는 500만원으로 늘렸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육아지원근무제’는 주 5일 40시간을 근무하되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개인 여건에 맞게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육아지원근무제는 남녀 직원 구분 없이 1명당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