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을 주제로 제4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상금이 1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대상(1명) 상금은 3천만원이고, 최우수상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2명에게 500만원씩 준다. 우수상은 각 부문 5명(200만원), 입상은 각 부문 30명(50만원)을 뽑는다. 참여는 상공업·상공인에 관한 사진이면 모두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품 수도 제한이 없다. 다만 작품당 1천원의 출품료가 있다. 대한상의는 출품료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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