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자 취향 맞춘 ‘코랄 핑크(Coral Pink)’ 색상 추가
세부모델 별로 999만원부터 1559만원까지
‘2018년형 더 넥스트스파크(Spark)’의 코랄 핑크 모델. 쉐보레 제공
쉐보레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코랄 핑크(Coral Pink)’ 색상을 추가한 경차 ‘2018년형 더 넥스트스파크(Spark)’를 내놓고 17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형에는 수요가 가장 많은 ‘LT 플러스(Plus)’ 세부모델의 기본 가격을 낮췄으며, 내외부 크롬 도어 핸들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그밖에 톨게이트 자동결제 시스템(ETCS)·열선 스티어링 휠·전자동 에어컨을 포함한 편의사항 패키지도 기존 51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낮췄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는 기존의 황금색 대신 검정색 쉐보레 문양을 적용했다. 코랄 핑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4만원 상당의 쌤소나이트 핑크 캐리어를 출고 기념 선물로 준다. 세부모델 별로는 LS 베이직(Basic) 999만원~LTZ 1559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