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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구본무 회장 ‘LG사이언스파크’ 마무리 점검

등록 2017-09-06 16:24수정 2017-09-06 21:00

구 회장, 마곡에 조성중인 연구단지 둘러봐
“최적의 R&D 장비 갖추고, 좋은 인재 뽑아달라”
구본무(왼쪽에서 세번째) LG 회장이 5일 오후 LG사이언스파크 마무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LG그룹 제공
구본무(왼쪽에서 세번째) LG 회장이 5일 오후 LG사이언스파크 마무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LG그룹 제공
구본무 엘지(LG)그룹 회장이 5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중인 연구단지 ‘엘지사이언스파크’의 마무리 건설현장을 점검했다고 엘지그룹이 6일 밝혔다.

연구 및 편의공간 곳곳을 점검한 구 회장은 “즐겁게 일하고 더 많이 소통해야 연구개발 혁신도 이뤄질 수 있다”며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연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연구개발 장비도 최적의 제품을 갖추고,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 공간을 확보해 좋은 인재들을 많이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지가 약 4조원을 투자하는 엘지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규모의 연구시설 16개동이 들어선다. 올해 10월 엘지전자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엘지디스플레이, 엘지화학, 엘지유플러스 등 8개 계열사의 연구인력이 입주한다. 2020년 완공 뒤엔 연구인력 2만2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하현회 ㈜엘지 사장, 안승권 엘지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녕 엘지화학 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개발 부문 최고경영진이 함께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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