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겨레 광고대상
‘한국인 긍지’ 빗대 일류지향 담아
이번에 한겨레 금상을 수상한 첫번째 광고 캠페인 ‘한국사람의 힘, 한국증권이 보여드립니다’ 편은 2005년 6월1일 새롭게 출범한 한국투자증권(이하 한국증권)이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으로 아시아의 투자 허브가 되겠다는 큰 꿈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부각하여 재조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인 반도체와 자동차뿐만 아니라 금융에서도 한국증권이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광고입니다. 광고 시안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최대한 잘 반영하기 위해 실무자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까지 직접 나서서 머리를 맞대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광고 시작 2개월 만에 국내 각 언론매체 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광고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 등 재외 교민들까지도 한국인의 우수성을 잘 부각한 ‘고마운 광고’라고 극찬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 언론매체 등에서도 한국증권 광고를 소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인을 대표하는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성환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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