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겨레 광고대상
인생 전환 갈망하는 30대에 호소
“삶을 바꿔라(Change the Life)!”
인생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30대.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한번쯤 인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준비에 나설 시기다. 대한생명의 광고 시리즈 ‘체인지 더 라이프’는 이런 30대의 고민과 감성을 정확히 겨냥했다. 생명보험 상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잠재된 위험으로부터 삶을 보호해주는 수단이지만, 더 나아가 삶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든든한 밑바탕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30대는 기존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삶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이런 30대에게 전문금융서비스업으로 변화하는 생명보험업이 힘이 되겠다는 의지도 실렸다.
38살 직장인 남성과 35살 여성, 31살 청년 등 3편으로 구성된 광고는 모두 각자 처한 상황을 설정한 뒤, 현실과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삶에서 벗어나 좀더 적극적인 인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독백의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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