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겨레 광고대상
맑은 세상 디딤돌 ‘스틸캔 재활용’
포스코의 광고엔 화사한 봄꽃들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운 기운들이 가득하다. 스틸캔 재활용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포스코의 활동을 그리기 위해, 깨끗하고 맑은 자연에 수천송이의 꽃들이 화면 가득히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철의 기업 포스코를 대변하는 원소기호 ‘Fe’를 이용한 ‘철(Fe) 캠페인’을 벌여왔다.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담아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포스코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캠페인의 전략이다. 1차 프렌드(Friend·친구), 2차 퓨처(Future·미래), 3차 포레버(Forever·영원) 캠페인에 이어 이번 4번째 캠페인 파인(Fine)은 스틸캔 재활용 활동의 작은 실천이 만들어 가는 맑은 세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포스코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캔 수거 활동이 단지 하루의 짧은 봉사활동을 넘어 자원 재활용과 맑은 세상을 가꾸어가는 사회적인 역할로서 수행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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