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겨레 광고대상
정상 오를 ‘베이스캠프’ 대학 비전제시
동국대는 올해 건학 100돌을 맞아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0년에 ‘동국 백년마스터플랜’을 만들어 새로운 100년 창조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 방향의 핵심에는 ‘ABC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Asia’(지역학-불교생태학), ‘Bio’(의생명과학 클러스터), ‘Culture’(영상문화콘텐츠학) 분야를 특성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교육 경쟁력과 교육 여건 강화를 위해 전반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동국대는 1980년대에는 의대·공대·정보산업대, 90년대에는 과학과 영상정보통신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광고카피 ‘다시 쓰는 100년 신화, 글로벌 베이스캠프-동국대학교’는 이런 발전방향과 의지를 담고 있다. 1906년 개교 이래 많은 선각자와 인재들을 길러낸 동국대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또 지난 100년간 큰 족적을 남긴 동문들의 업적을 찾아내 그 발자취를 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에도 후학들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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