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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코오롱그룹, 50대 초반 CEO 발탁 ‘세대교체’

등록 2017-11-26 16:06수정 2017-11-26 19:33

CEO 평균연령 56세로 낮춰…9년 만에 부회장 임명
26일 코오롱그룹이 발표한 2018년 임원 이사에서 그룹 신임 부회장으로 승진한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코오롱그룹 제공
26일 코오롱그룹이 발표한 2018년 임원 이사에서 그룹 신임 부회장으로 승진한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코오롱그룹 제공
코오롱그룹은 9년 만에 그룹 부회장을 임명하고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신임 부회장에 그룹 대표이사 안병덕 사장이 승진했고, ㈜코오롱 전략기획실장 유석진 전무(53)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또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장희구 부사장은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코오롱 사업관리실장 김영범 전무(52)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그룹 관계자는 “최고경영자 평균연령이 58살에서 56살로 낮아졌다. 성과주의가 반영된 인사”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윤영민 전무(52)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에프엔씨(FnC)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코오롱인더스트리 이혜리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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