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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LS산전, 일본 ‘월드 스마트 에너지위크’ 참가

등록 2018-02-28 10:04

신재생 발전시스템 ‘토털 솔루션’ 앞세워
한국전력공사가 주도하고 엘에스(LS)산전이 건설한 일본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모습. 한전과 엘에스그룹은 지난해 10월26일 준공식을 했다. 엘에스그룹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주도하고 엘에스(LS)산전이 건설한 일본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모습. 한전과 엘에스그룹은 지난해 10월26일 준공식을 했다. 엘에스그룹 제공
엘에스(LS)산전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S 산전은 2014년 참가 뒤 4년 만에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에서 ‘PV(광발전) 시스템 엑스포’로 자리를 옮겼다. 역대 최대인 16.2개 부스 규모에서 태양광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직류·교류(DC·AC)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일본 훗카이도에 준공한 치토세 메가솔라 발전소와 합천댐·청풍호 수상 태양광 사업 등 국내외 대표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PV 시스템 엑스포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8의 대표 전시회로, 31개국에서 1570여개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 관계자는 “글로벌 신재생 발전시장은 매년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태양광은 향후 2년간 25%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LS산전의 신재생 발전 솔루션 사업능력을 적극 알려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 공략은 물론 잠재적인 글로벌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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